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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엘, 솔로 변신 포착…무대 위 자체발광 잘생김

강선애 기자

입력 : 2014.10.15 13:47|수정 : 2014.10.15 13:47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의 엘이 솔로가수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엘은 극중 무한동력 멤버였던 시우의 모습이 아닌, 무대 위에서 댄서들과 무대를 꾸미고 있는 ‘솔로가수’ 시우의 모습이다. 엘은 가수 출신답게, 실제 음악방송 무대 위에 선 프로다운 모습과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이미지극중 시우(엘 분)는 무한동력 해체와 동시에 AnA엔터테인먼트의 주력가수로서 솔로로 데뷔한다. 세나(크리스탈 분)의 자작곡으로 솔로를 준비하던 시우는 자신이 없다며 그 전과 비슷한 댄스곡으로 맹연습을 해왔다.

시우의 솔로 무대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솔로 데뷔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내그녀’는 15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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