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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부터 보아까지"…보고 싶게 만드는 '빅매치'

김지혜 기자

입력 : 2014.10.15 11:18|수정 : 2014.10.15 11:18


영화 '빅매치'가 개봉 전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10종 스틸을 공개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도심 속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만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이정재)의 좌충우돌 활약상과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제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는 스틸을 시작으로, 한 순간에 유치장에 갇혀버린 최익호와 그를 조종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가 눈길을 끈다.

또 뒷북 경찰 도형사(김의성)와 허당 조폭 도끼(배성우) 일당, 그리고 의문의 빨간천사 수경(보아), 최익호 팬클럽 회장 재열(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군단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하나뿐인 형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하는 최익호의 모습은 앞으로 겪게 될 사상 초유의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빅매치'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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