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생지역인 서아프리카 국가 참가자들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4일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승객 대상 발열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생 위험국가 출신 33명을 포함해 서아프리카 국가 6개국에서만 176명이 참여한다. 김해검역소는 전권회의를 앞두고 발열감시는 물론 고열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건강상태 질문서·문진표 작성케 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