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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유네스코 유산으로 선정된 중국 샹그릴라의 만년 설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중국 윈난성의 최고봉이자, 티벳 불교의 성지로도 꼽히는 매리설산입니다.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풍경이 멋지고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곳곳에 깡통이며 페트병이 널려 있어 말 그대로 쓰레기 천지였습니다.
거의 쓰레기 처리장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해 이 곳을 찾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회용품을 함부로 쓰고 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방치하다간 세계적인 문화 유산이 국제적인 조롱거리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