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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주말 박스오피스 1위…48만 동원

김지혜 기자

입력 : 2014.10.13 08:43|수정 : 2014.10.13 08:43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부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전국 48만 5,251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8만 7,535명.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보통 커플'의 달콤 살벌한 신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1990년 개봉했던 이명세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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