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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최경환과 회담서 한일 정상회담 위해 노력하기로"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10.11 13:38|수정 : 2014.10.11 13:38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한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 관해 "쌍방이 검토하도록 채워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최경환 한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자며 의견일치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케이신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때 박근혜 대통령과 개별 회담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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