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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안타 몰아친 NC, 완승…롯데, 실책 연발하며 자멸

주영민 기자

입력 : 2014.10.11 01:34|수정 : 2014.10.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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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3위 NC가 롯데와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이호준과 권희동, 조영훈의 홈런을 포함해 15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1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가을 야구 꿈이 깨진 롯데는 어이없는 실책을 연발하며 자멸했습니다.

두산은 최하위 한화와 29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7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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