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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파키스탄 말랄라·인도 사티야티 공동수상

입력 : 2014.10.10 18:06|수정 : 2014.10.11 03:49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파키스탄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와 인도의 아동 노동 근절 및 교육권 보장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60)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고 모든 어린이의 교육권을 위한 투쟁을 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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