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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장나라-성유리, 원조 요정들의 동안 미모

손재은

입력 : 2014.10.10 09:26|수정 : 2014.10.10 09:32


원조요정 장나라 성유리가 만났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통해 장나라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장나라는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채 꽃받침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장나라 성유리의 변함없는 동안미모. 우유를 끼얹은 듯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물론 작은 얼굴,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깜찍한 미모가 꼭 닮아 있다.

촬영 당시 장나라와 성유리는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장나라는 “데뷔 초 성유리 닮은꼴로 불렸다”고 밝혔으며 성유리 역시 “나를 닮았다고 해서 눈 여겨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와 성유리의 유쾌한 대화는 13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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