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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교통사고' 北 리분희, 붕대감은 모습 포착

입력 : 2014.10.09 08:54|수정 : 2014.10.09 12:06


북한의 '탁구영웅' 리분희(사진 가운데)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북한 선수들이 맹훈련 중이라며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던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 리분희도 훈련장에 나와 경기를 앞둔 선수들을 고무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지난 2일 리 서기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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