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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통사고가 불법 유턴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번 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의뢰인은 제한속도 시속 60km인 도로를 시속 70km 조금 못 미치는 속도로 달리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차와 부딪쳐 큰 사고가 났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맞은 편 차선에서 불법 유턴을 하려는 차가 불쑥 끼어들면서 충돌한 것이었습니다.
수리비가 1천800만 원이나 나왔다고 하는데요, 상대 측 보험사에서는 의뢰인에게도 과속 때문에 10% 정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불법 유턴으로 사고가 났는데 10%를 물어줘야 하는데 과연 맞는 계산인지, 직접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