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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인은 한문철 변호사가 직접 만났습니다.
35살 버스기사인데요, 함께 블랙박스를 보니 달리던 버스 앞으로 갑자기 회색 차량이 끼어들었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다짜고짜 욕설과 함께 소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의뢰인이 버스를 몰면서 이 차 앞으로 먼저 끼어들었기 때문에 보복운전을 했다는군요.
그런데 이번 사고의 핵심은 보복운전 여부가 아닙니다.
과실을 따질 때 보복운전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데요,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