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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 요금 미납 차량 등을 막으려고 설치됐지만, 사고를 유발해 논란이 됐던 차단기가 결국, 철거될 예정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김상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내년까지 전국 영업소의 차단기 395대를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2007년부터 하이패스 차로에 차단기를 설치했지만, 이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2010년 하이패스 차단기를 자동 개방하기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신규 하이패스 차로에 차단기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