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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경제회복 적극지원, 고의적 탈세는 엄정대응"

김용태 기자

입력 : 2014.10.08 10:16


임환수 국세청장은 세무 행정 방향과 관련해 "기업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세심하게 세정을 운영하고 서민이나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오늘(8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등 130만 개 사업자에 대해 내년 말까지 세무조사를 자제하고 납세유예나 체납처분 유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세정지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고 가업승계 세정지원팀을 통해 원활한 가업상속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 청장은 "역외탈세나 대기업·재산가, 고소득자영업자의 변칙적 탈세 등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해 지하경제양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