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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日 출신 과학자 3명 공동 수상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10.07 21:03|수정 : 2014.10.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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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일본 나고야대 아카사키 이사무 교수와 아마노 히로시 교수, 미국 산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나카무라 슈지 교수, 이렇게 일본 출신 과학자 3명이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친환경적인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발명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백색 광원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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