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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 매장 내에서 불…5분 만에 진화

류란 기자

입력 : 2014.10.07 18:11|수정 : 2014.10.07 18:11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울시 구로구 중앙로의 상가 1층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매장 내부 10제곱미터와 스포츠용품 등을 태운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이 식사를 하러 간 사이 배드민턴 줄을 묶는 기계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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