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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빠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7일) 아침 강원 산간지방의 기온은 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설악산에는 올가을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이 됐는데요, 첫 얼음은 작년보다 8일 정도, 첫 서리는 작년보다 10일 정도 빨랐습니다.
반면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올라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서울이 23도, 전주가 2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일본을 강타한 태풍 판폰은 어젯밤 소멸됐습니다.
뒤따라 북상하고 있는 태풍 봉퐁도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새벽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춘천이 8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대구가 25도로 오늘보다 좀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점점 오르면서 한글 날인 모레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한낮에 조금 덥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