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4 고령자 통계(고령자의 생활관련 통계조사)’에 따르면 2014년 현재 우리나라 고령인구(65세 이상)는 총인구의 12.7%를 차지하며, 12년 뒤인 2026년에는 고령인구비중이 전체 인구의 20%에 이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 고령인구들이 복지측면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건강문제’(65.2%), ‘경제적인어려움’(53.0%), ‘외로움?소외감’(14.1%), ‘소일거리 없음’(13.3%), ‘노인복지시설부족’(10.1%) 순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내용들은 고령인구가 늘어날수록 함께 늘어날 전망입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그렇다면 우리나라 노인복지는 세계 몇 위 정도일까요. 지난 1일, 세계 노인의날을 맞아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14년 세계노인복지지표(GAW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0.4점으로 50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9위), 태국(36위), 스리랑카(43위), 필리핀(44위), 베트남(45위), 중국(48위), 카자흐스탄(49위) 다음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 제작 : 비주얼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