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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주인이 주는 음식도 잘 먹고,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려 놀고 있는 이 개의 이름은 '라자루스' 입니다.
지난 8월에 유기견 보호소에 버려졌는데, 차에 치여서 피를 많이 흘리고 뒷다리는 쓸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개를 입양시킬 수도 없고, 또 보호소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서 안락사시켰는데, 놀랍게도 이 개가 사흘 만에 다시 깨어났다고 합니다.
기적같이 살아난 이 개는 이후 '라자루스'라는 이름과 함께 이렇게 좋은 새 가족도 얻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