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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에볼라 첫 감염…치료하던 간호사 발병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10.07 03:36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여성 간호사가 고열 등 에볼라 감염 증세를 보여 마드리드 교외의 알코콘 병원의 격리병동에 입원 중이라고 스페인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입원 중인 간호사는 1차 검사에서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았으며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건부는 전했습니다.

에볼라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이는 스페인 내에서 에볼라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입원 중인 간호사는 지난달 아프리카에서 마드리드로 항공편으로 이송됐던 69세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중 한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