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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교통카드…1년 넘게 요금 더 찍혀

최효안 기자

입력 : 2014.10.06 22:11|수정 : 2014.10.06 22:11


버스나 지하철 등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에 요금이 더 찍히는 오류가 나고 있는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요금 오류는 하차 시 요금이 더 계산되는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미 1년 이상 요금 오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교통카드 시스템을 통합관리하는 이비카드 측은 요금 오류가 단말기 고장 때문이라고 밝히고,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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