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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대본 삼매경…'손에서 뗄수 없어'

손재은

입력 : 2014.10.06 17:37|수정 : 2014.10.06 17:37


‘내그녀’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6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크리스탈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쉴 새 없이 대본을 응시한 채 진지한 모습. 촬영 전 대본을 제대로 숙지하며 최대한 감정을 끌어올려 대사를 내뱉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에이스토리 측은 “크리스탈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연기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이미지

사진=에이스토리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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