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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7일 시행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10.06 14:03|수정 : 2014.10.06 14:03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7일) 시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의 대학진학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내일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와 한문(아랍어, 베트남어 제외)영역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에서는 263개교 10만 명이 응시하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5교시에 걸쳐 시행딥니다.

평가 결과는 오는 22일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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