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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UFC 우승' 뒷이야기 예고

연예뉴스팀

입력 : 2014.10.04 03:25|수정 : 2014.10.04 03:25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떠난 추성훈의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추성훈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사진은 추성훈이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사랑이에게 보여줬던 따뜻한 눈빛이 아닌 격투기 파이터의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추성훈은 복귀전을 위해 땀 흘리며 만들어 낸 완벽한 복근과 근육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매치에서 상대 선수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UFC 복귀전 뒷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려진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모습에 네티즌들은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역시 살아있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격투기할 때 제일 멋져"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사랑이도 경기 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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