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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은메달 획득…역대 최고 성적

서대원 기자

입력 : 2014.10.03 12:13|수정 : 2014.10.03 12:13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김이슬, 이진희, 이민주, 박선주, 심수연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태국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대회와 2006년 도하대회에서 단체 동메달을, 2010년 광저우대회 복식 2인조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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