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오늘(3일)도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 오후 6시15분 남자 농구대표팀은 이란을 맞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립니다.
또 복싱은 라이트플라이급의 신종훈 등 우리 선수들이 네 체급 결승에 올라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남녀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레구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태권도는 54kg급에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태훈이 출전합니다.
또 우리 선수들은 다이빙 10m플랫폼과 여자 3m스프링보드 종목에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