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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헌 국민운동모임 발족…1천만 찬성자 결집 목표

입력 : 2014.10.02 11:09


일본헌법 개정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추진하는 시민단체 `아름다운 일본 헌법을 만드는 국민모임'(이하 국민모임)이 1일 도쿄에서 설립총회를 가졌다.

2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국민모임 총회에는 약 700명이 참석, 보수우익 인사인 사쿠라이 요시코씨, 미요시 도루(三好達) 일본회의 회장 등이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국민모임은 개헌 국민투표를 2016년 참의원 선거에 맞춰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에 `현민모임'을 설립, 개헌 찬동자를 1천만 명으로 늘린다는 활동 방침을 정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에토 세이치(衛藤晟一) 총리 보좌관은 "아베 내각은 헌법 개정을 위해 생겼다. 마지막 (개헌) 스위치를 누를 때가 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