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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공장에 쌓아둔 원단에 담뱃불 붙어 화재

류란 기자

입력 : 2014.10.02 02:26|수정 : 2014.10.02 02:26


어제(1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중랑구의 한 의류 공장 계단에 쌓아둔 원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죽 원단 일부와 건물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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