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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방총사령관 첫 방한…국방협력 논의

문준모 기자

입력 : 2014.09.30 16:06|수정 : 2014.09.30 16:06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민 아응 흘라잉 미얀마 국방총사령관이 오늘(3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을 차례로 만나 양국 국방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부통령급으로 국가서열 2위인 미얀마 국방총사령관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8일 방한한 그는 해군 2함대사령부, 판문점, 전쟁기념관,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한 뒤 내일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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