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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경궁 단풍철 야간 특별개방

박세용 기자

입력 : 2014.09.30 11:58|수정 : 2014.09.30 11:58


단풍철을 맞아 경복궁과 창경궁이 다음 달부터 11월 초까지 야간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은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경궁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하루 관람 인원을 경복궁은 2천 명, 창경궁은 2,200명으로 정하고, 관람권은 1명이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야간 개방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고, 일반인은 다음달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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