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지하철에 타고 있던 남성이 객실을 뚫고 들어온 철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고 터키 도안뉴스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이스탄불 지하철 세이란테페역과 사나이역 사이에서 철근이 객실 창문을 깨고 들어와 33살 남성의 엉덩이 부분을 관통했습니다.
사설 경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로 퍼진 사고 현장 사진에는 이 남성이 철근에 찔린 채 객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 승객이 비상 버튼을 눌러 지하철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