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 인근에서 54살 석모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정모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정씨는 차량을 이용해 요트를 운반하던 중 운반용 트레일러에 이상이 생겨 트레일러와 요트를 갓길로 옮기고 있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 발생 직후 상행선에서는 소렌토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13살 김모양 등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소렌토 승용차 운전자가, 반대 차선에서 트레일러 사고가 난 것을 보고 속도를 줄이자,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피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