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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뻘건 불길이 '활활'…연기 질식 2명 중상

노유진 기자

입력 : 2014.09.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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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7일) 밤 대전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한 남성을 들것에 실어 나옵니다.

집 안 내부는 모두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목격자 : TV를 보고 있는데, 퍽 소리가 나서 창문으로 보니까 좁은 틈으로 불길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6살 정 모씨와 정씨의 동생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가구류 등 집 안 내부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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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창문 바깥으로 연기와 함께 솟구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 기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