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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자본시장 대외 개방 순차 확대"

손형안 기자

입력 : 2014.09.27 13:10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 자본시장의 대외 개방을 차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어제( 중국을 방문한 각국 금융감독기구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은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모든 자본이 평등하게 중국의 금융시장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중국 금융의 개혁과 개방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지만 앞으로 더 금융개혁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예금보험제도 시행을 통해 예금자 이익 보호 강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이어 "중국은 지속적인 개혁과 금융의 감독과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적인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의 금융 개혁 추진은 대중의 창업과 혁신 추진,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문제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시장 개방이 장기적으로 실물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