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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밤 줍던 할머니 엽총탄에 맞아 숨져

박현석 기자

입력 : 2014.09.27 11:41|수정 : 2014.09.27 11:47


오늘(27일) 아침 6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량리의 한 야산에서 76살 김모 할머니가 65살 조모 씨가 쏜 엽총탄에 맞았습니다.

옆구리에 관통상을 입은 김 할머니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김 할머니는 야산에서 밤을 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발사했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