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널드 본사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꾸러미가 발견돼 1천3백여 명의 직원이 2시간 동안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쯤 시카고 서부 오크브룩에 위치한 맥도널드 본사 남쪽 건물에서 '의문의 꾸러미'가 발견됐다고 시카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피령을 내리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결과 포장 속 내용물은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위협이 없다고 판단하고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에 비상령을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