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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군부대 병사 휴가 중 광주집에서 숨진 채 발견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09.26 18:24|수정 : 2014.09.26 19:03


강원도 강릉지역 군부대 소속 병사가 휴가 중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강릉 모 부대 소속 22살 K 상병이 지난 19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부대 관계자 등이 발견했습니다.

숨진 K 상병은 지난 19일 오후 8시까지 소속부대로 휴가 복귀를 하지 않아 탈영신고된 상태였습니다.

부대의 한 관계자는 휴가를 간 K 상병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탈영신고 후 집에 찾아갔다며 발견 당시 K 상병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숨진 K 상병의 소속 부대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