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천아시안게임] 자막 실수에 대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SBS가 오늘(26일) 새벽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한국대 일본전 하이라이트 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자막 실수가 있었습니다.

컴퓨터그래픽(CG)을 다루는 자막 요원의 실수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SBS는 남은 아시안게임 동안 더 철저한 방송 준비로 완성도 높은 중계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25일) 저녁 한국과 홍콩과의 축구 경기 중계를 하는 도중에 발생한 박주호 선수의 국적 표기 잘못은 경기를 중계를 한 SBS와 MBC가 아니라 국제방송 신호를 제작해 방송사들에게 공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주관방송사' 즉 IHB에서 송출한 화면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