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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중·일, 뉴욕서 외교장관 회담"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9.26 14:03|수정 : 2014.09.26 14:0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오늘(26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중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발로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회담에서 중일 정상회담 실현을 위한 환경을 정비하고, 앞으로의 양국 고위급 대화 추진 방안 등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중일 외교장관은 지난 8월 미얀마에서 한차례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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