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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남편이 부인 찌르고 도주…경찰 추적 나서

김광현 기자

입력 : 2014.09.26 10:53|수정 : 2014.09.26 10:53


오늘(26일) 오전 8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아파트에서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복부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남편 45살 김모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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