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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경찰 출석하는 세월호 유가족

입력 : 2014.09.25 14:44|수정 : 2014.09.25 14:44


대리운전 기사와 말리던 시민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오른쪽)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이 대질 심문을 받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전 위원장을 제외한 3명이 폭행 혐의를 일부 또는 전면 부인하고 있고, 김 전 수석부위원장은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어 대질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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