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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한국 여자 컴파운드 단체 세계신기록

이종훈 기자

입력 : 2014.09.25 10:39|수정 : 2014.09.25 11:35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한국은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단체전 8강에서 라오스를 238-215로 꺾었습니다.

최보민과 석지현, 김윤희가 238점을 합작해 미국이 2004년 8월에 작성한 세계기록 236점보다 2점 높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장영술 한국 총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며 "남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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