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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낸 알리바바 주가, IPO 다음날 하락 반전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9.23 10:09


미국 증시 기업공개 IPO 사상 최대인 250억 달러, 우리 돈 26조 원의 대박을 터뜨린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주가가 IPO 바로 다음날인 어제, 하락으로 반전했습니다.

알리바바 주식은 4.3% 하락해 주당 89.89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현지 전문가는 "주당 68달러 IPO는 지극히 고평가된 것"이라면서 "이처럼 대박이 터지고 나서 일부 투자자가 이식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락세로 돌아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국 주식으로 산정되는 블룸버그 차이나·유에스 주식 지수도 2.1%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