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유증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5시쯤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근로자 24살 이모씨 등 2명이 가스 질식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백화점 관계자가 발견했습니다.
이씨 등은 현재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아 정상 상태로 회복 중입니다.
근로자들은 이날 백화점 6층에서 바닥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백화점 측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방수 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에 질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