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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모의시장 개설

조기호 기자

입력 : 2014.09.22 13:31


한국거래소는 환경부와 내년 1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설을 앞두고 오는 29일 모의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의시장은 거래소가 구축한 배출권 거래 시스템으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연말까지 시행됩니다.

1단계 모의시장에서는 거래소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코스콤, 결제은행간의 시스템 연계, 할당기업의 주문 제출과 모의거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2단계 모의시장에서는 환경부가 고시한 전체 할당기업이 참여해 주문 제출과 체결, 청산, 결제 등 배출권 거래 전 과정을 정규 시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진행합니다.

모의거래 교육은 부산과 대구, 대전, 광주, 서울 등 5개 권역에서 9일 동안 12차례 실시되며, 할당기업은 참여가 쉬운 지역과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