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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리비아 근해서 또 침몰…40명 실종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9.22 10:17


이민자들을 가득 태우고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가 리비아 동부지역에서 48㎞ 떨어진 해상에서 침몰해 40명이 실종됐다고 이탈리아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사고 현장에 보트를 보내 55명을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생존자에 의하면 고무보트에는 9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는 올해 들어 유사한 사고로 지중해에서 사망한 이민자 숫자가 3천 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상으로 이탈리아에 도착하는데 성공한 난민은 올해 13만여명으로 지난해의 6만명에 비해 대폭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