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이집트 외무부 청사 인근서 폭발…4명 사망

최고운 기자

입력 : 2014.09.21 18:10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외무부 청사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폭발 지점은 이동 인구가 많은 카이로 도심 부라크 아부 엘에라지역의 길가입니다.

보안 당국 관계자는 이번 폭발로 경찰관 2명과 민간이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국영TV 중계 화면에는 폭발의 여파로 가로수가 쓰러져 있고 일부 차량이 파손된 장면이 나옵니다.

현지 일간 알 아흐람은 사제 폭발물이 갑자기 터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집트 경찰은 주변 도로를 봉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