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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실종된 한국광물자원공사 채 모 본부장이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채 본부장은 허리케인 '오딜'로 비바람이 거셌던 지난 15일 밤, 멕시코 북서부 광산의 생산시설 현장을 점검하러 가다 현장 운영 책임자인 박 모 씨와 함께 실종됐습니다.
박 씨는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같은 날 이들이 탔던 차량도 바닷가에서 인양됐습니다.
이들은 작업 현장으로 가던 중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과 함께 휩쓸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