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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담벼락 뚫고 버스 돌진…8명 사상

박아름 기자

입력 : 2014.09.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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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한 시내버스가 초등학교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에 대형버스 사고 잇따랐습니다.

박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 한 대가 앞바퀴부터 뒷바퀴까지 인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달리던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초등학교로 돌진했습니다.

[김혜준/목격자 :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서 차 사고인 줄 알았는데 버스가 절반 이상 (학교)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버스는 학교 담벼락과 정원을 뚫고 안쪽 주차장까지 밀려들어 갔습니다.

운전자 54살 조 모 씨가 숨졌고, 인도에 있던 34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승객과 다른 보행자 등 6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화면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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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엔 부산 사하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버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아파트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승객 30살 정 모 씨 등 5명이 크게 다쳤고, 21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 속도가 줄어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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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20분쯤 호남 지선 고속도로 북대전 나들목 근처에선 45인승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고 차량 넉 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버스 승객 등 23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