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우리시간으로 오늘(19일) 아침 6시에 마감됐습니다.
AFP통신은 투표율이 80% 정도로 예상된다고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개표는 각 지역의 투표함을 32곳의 개표 센터로 옮겨 진행합니다.
투표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1~2시쯤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표가 더 많이 나오면 스코틀랜드는 307년 만에 영국 연방에서 떨어져 나옵니다.
스코틀랜드 자치정부는 독립 준비 기간을 거쳐 2016년 3월 독립국가를 선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반대표가 많으면 스코틀랜드는 영 연방에 잔류하는 대신 영국 주요정당이 투표 전에 약속한 더 많은 자치권을 보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